반응형 나락수산1 횟집에서 생일파티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있었던 제 생일 때 횟집에 갔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뭐 생일이면 미역국이다, 케이크이다 하지만 전 그런 걸 별로 신경 쓰는 타입이 아닙니다. 생일이 별거 있나 하는 조금은 무신경한 타입입니다. 오히려 남편이 기념일을 챙기고 꾸미고 이런 걸 좋아하는 타입이죠. 남편이 아침부터 미역국을 끓여주겠다는 것을 마다하고 오늘도 역시 출근을 했습니다. 역시 저희집 내력인가 봅니다. 생일이나 이런거에 다들 그러려니 하는 거 보면 집안 내력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장사를 하다 보니 매일 보게 되는데 신난 남편과는 반대로 부모님은 "그래 축하해"가 다이십니다. 하하 어릴 때도 미역국은 별로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김칫국을 많이 먹었습니다. 제가 가래떡이 들어간.. 2022.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